'골미다' 새멤버 서유정, 생애 첫 맞선

탤런트 서유정이 생애 첫 맞선을 봤다.

SBS '일요일이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의 새 멤버 서유정은 오는 21일 방송에서 '골드미스 동계올림픽'에서 우승, 첫 맞선을 앞두게 됐다.

치열한 체력전 끝에 우승을 하게 된 서유정은 "드라마 촬영과 겹쳐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맞선에 나가려고 온 힘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며 맞선에 대한 굳은 결의를 드러냈다.

서유정은 이날 방송에서 맞선을 앞두고 서유정은 셀프카메라를 통해 어머니와의 단란한 시간은 물론 탄탄한 재테크 실력으로 마련한 양평의 집을 공개 했다.

지난 방송에서 서유정은 "겉모습만 보기엔 까다로워 보이지만, 사실 저는 순종적이고 보수적인 스타일"이라며 "남자가 식사 때 숟가락 들기 전엔 저도 수저를 안 들 정도"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유정은 "눈이 갸름하고, 야구모자가 잘 어울리는 분을 찾고 있다"고 구체적인 이상형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