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가 20일(현지시간) 활동 중단을 선언한 멤버 선미와 마지막 무대에 오른다.
원더걸스는 이날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의 낫소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팝콘 콘서트'에 참여한다.
선미는 이 공연을 끝으로 잠정적으로 원더걸스 활동을 중단한다. 공연이 끝나고 주변을 정리한 뒤 3월께 귀국해 대학 진학을 위한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선미의 빈자리는 같은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인 동갑내기 혜림(Lim)이 그 자리를 메울 계획이다. 혜림은 지난 4일부터 중국에서 진행된 원더걸스 프로모션에 참여, 원더걸스로서 첫 공식 일정에 나섰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