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진곤, 해군홍보단 시험위해 입대 연기

김지연 기자  |  2010.02.21 15:29


개그맨 김진곤(25)이 해군 홍보단을 지원하기 위해 입대를 미뤘다.

21일 김진곤 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김진곤은 22일 해군 홍보단 지원을 위해 시험을 치른다"며 "이에 따라 입대 날짜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당초 김진곤은 오는 22일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해군 입대를 위해 시험을 치른 뒤 군 복무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김진곤은 지난 1월30일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을 끝으로 하차했다.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그는 지난 2008년 SBS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미디 신인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마이파더' 코너로 큰 사랑을 받았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