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10개월 만에 DJ '이문세 대타'

김겨울 기자  |  2010.02.22 11:01
가수 이적이 10개월 만에 DJ를 맡았다.

22일 MBC에 따르면 이적은 22일부터 28일까지 MBC FM4U '오늘 아침 이문세'에서 대타 DJ를 하게 됐다.

이로써 이적은 지난해 4월 SBS 파워FM '이적의 텐텐클럽'을 1년 2개월 만에 하차한 이후, 10개월 만에 DJ석에 앉게 됐다.

MBC 관계자는 "이문세가 휴가를 떠나 이적이 일주일 동안 대타 DJ를 맡게 됐다"며 "오랜 DJ 생활로 무리 없이 이문세의 빈자리를 채워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적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대타 DJ합니다. 함께 해주세요"라며 애교 섞인 인사를 남겼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10. 10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