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즈 진온, 24일 '별밤' 일일DJ 낙점

포커즈 진온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신예 남성그룹 포커즈의 리더 진온이 일일DJ로 나선다.

23일 포커즈 소속사 캔앤제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온은 오는 24일 오후 방송되는 MBC 표준FM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서 일일DJ로 낙점돼 박경림과 공동 진행을 맡게 됐다.

포커즈 측은 "진온이 지난 1일부터 4일 연속으로 '별밤'의 '7부 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신인답지 않게 재치 있는 말솜씨로 멤버들 중 단연 눈길을 끌어 이 같은 행운을 안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진온은 "'별밤'의 일일DJ로 발탁 돼 영광이고 특히 박경림 선배님과 함께 하게 돼 더욱 기쁘다"며 "첫 출연 때에도 많이 도와주셨는데 이번에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무척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온은 '별밤'에 이어 오는 25일 오후 SBS 파워FM '송은이 신봉선의 동고동락'에도 출연하는 등 라디오 출연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