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노홍철 정형돈이 23일 알래스카 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MBC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후 1시 알래스카로 출국해 오는 28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들의 알래스카 행은 MBC '무한도전'을 촬영하기 위한 것. '무한도전'의 알래스카 행은 과거 방송 도중 유재석이 꺼낸 말에서 비롯됐다. 그는 방송에서 '알래스카의 김상덕씨'를 언급했고 이에 벌칙으로 현지에서 김상덕씨와의 만남이 추진됐다.
한 관계자는 "유재석 등 멤버들이 MBC 여의도 본사에서 오프닝을 촬영했다. 이날 오후 알래스카로 출국해 현장에서 김상덕씨에게 해물 칼국수를 전해주고 올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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