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6일 첫 방송하는 MBC 새주말극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극본 이홍구 연출 이형선)가 8종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23일일 오후 전격 공개된 이번 포스터는 극 중 자신의 목적을 위해 철저한 계획을 세우는 최강타(송일국 분)의 단호하고 무게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흔히 가질 수 없는 멋진 근육을 가진 송일국의 터프한 모습도 볼 수 있으며 드라마의 제목처럼 신이 된 듯한 느낌의 포스터도 함께 공개됐다.
한채영, 한고은, 유인영과 함께 자리 잡은 송일국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통해 블랙계열 의상으로 통일한 여주인공들의 매력도 확인할 수 있다.
송일국과 함께 등장하는 여주인공들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송일국은 "다들 매력적이고 대단한 여배우들이다'며 "내가 여복이 많은 것 같다"고 전했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자기 가족을 죽인 거물들을 상대로 한판 복수극을 벌이는 현대판 영웅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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