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음반차트에서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녀시대 정규 2집은 이미 선주문량 15만장을 모두 소진했다"며 "추가 주문량도 폭주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20만장 돌파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녀시대는 정규 1집 '소녀시대'부터 미니 1집 '지', 미니 2집 '소원을 말해봐', 정규 2집 '오!'까지 4연속 10만장 돌파의 기록을 이미 달성했다"며 "데뷔 이후 최초로 20만 장이라는 최고 기록도 경신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소녀시대는 음반 뿐 아니라 타이틀곡 '오!'가 도시락, 소리바다 등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음원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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