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정희가 SBS 새 월화극 '오! 마이 레이디'에서 뮤지컬 안무 창작에 도전한다.
24일 문정희 소속사 토미스미디어 측은 "문정희가 '오! 마이 레이디'에서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사실감을 불어넣기 위해 드라마 속 뮤지컬 안무 관련 장면에서는 음악 선곡부터 안무 창작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소화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정희는 뮤지컬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에서 뮤지컬 안무가 역을 맡았다.
토비스미디어 측은 "문정희가 설 연휴도 반납한 채 뮤지컬 안무 창작과 연습으로 구슬땀을 흘렸다"며 "문정희가 직접 연출한 뮤지컬 안무를 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오! 마이 레이디'는 평범한 아줌마 윤개화(채림 분)가 톱스타 성민우(최시원 분)의 매니저가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3월 2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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