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선우선 박재정 김경란 KBS 아나운서 등이 지진피해로 참담해진 땅 아이티에 희망을 선물했다.
이들은 27일 오후 방송될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를 통해 이달 초 진행된 아이티 봉사 활동 모습을 공개한다.
이들은 이재민을 위한 임시 천막촌 100동 건립, 하루에 한 끼도 먹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직접 급식을 만들어 주고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7박 8일의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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