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는 지난 21일 경상남도 합천에서 영화 '포화 속으로' 촬영 중 어깨 부상을 당했다. 빅뱅의 탑과 액션 장면 호흡을 맞추던 중 어깨에 부상을 입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권상우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영화 촬영을 마친 뒤 22일 일본행 비행기에 올라, 일본 현지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한편 '포화 속으로'는 한국전쟁 60주년 기념으로 제작되는 영화. 포항에서 북한군에 맞서 고지를 사수했던 71명의 학도병의 치열한 전투를 스크린에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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