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삼형제' 20회 연장 논의

김수진 기자  |  2010.02.28 20:41
KBS 2TV 주말극 '수상한 삼형제'가 연장 방송될 예정이다.

28일 오후 관계자에 따르면 '수상한 삼형제'(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는 당초 50회에서 20회를 연장해 오는 6월 20일 종영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수상한 삼형제'가 연장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면서 "6월 20일 종영이 확정적인 상태다"고 밝혔다.

'수상한 삼형제'는 28일 오후 40회를 방송한 상태. 이 드라마는 내용 전개의 문제로 막장 논란에 휩싸였지만 시청률 30%대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송중이다.

베스트클릭

  1. 1'전역 D-43'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어웨이크', 글로벌 아이튠즈 차트 65개국 1위
  2. 2'글로벌 잇보이' 방탄소년단 지민, 美 '웨비 어워드' 2관왕
  3. 3비비 "첫 키스 후 심한 몸살 앓아" 고백
  4. 4'8연패→승률 8할' 대반전 삼성에 부족한 2%, 이닝 소화 아쉬운 5선발 고민
  5. 5'토트넘 울린 자책골 유도' 日 토미야스 향해 호평 터졌다 "역시 아스널 최고 풀백"... 日도 "공수 모두 존재감" 난리
  6. 6'류현진에 문동주까지...' 5이닝 못 버티는 선발, 잘하는 게 이상한 한화의 4월
  7. 7'박지성도 못한 일...' 이강인 생애 첫 빅리그 우승→韓최초 4관왕도 해낼까... PSG 곧 운명의 UCL 4강
  8. 8NC 매각설 이어 '총재발 연고이전설'까지... 구단 "고려조차 않았다" 적극 부인
  9. 9'침통한 표정' 손흥민, 그래도 포기 안 했다 "남은 5팀, 모두 박살 내겠다" 다짐... 맨시티·리버풀도 안 두렵다
  10. 10"영원한 타격왕보다 훨씬 컨택트 많이 해" 이정후는 합격점, 'CY' 스넬은 실망감 남겼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