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를 떠난 선미가 지난 2월 말 전격 귀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일 선미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선미는 지난 2월 25일 오전 귀국했다"며 "선미는 현재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선미는 소속사 및 동료 멤버들과 상의한 뒤, 대학 진학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 2월 말을 끝으로 팀을 떠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선미는 지난 2월 20일(현시시간)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의 낫소 콜로세움에서 열린 '팝콘 콘서트'를 끝으로 3년여 간의 원더걸스 생활을 마무리했다.
한편 선미의 빈자리는 1992년생 동갑내기 혜림이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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