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의 이민기와 '똥파리'의 양익준이 이명세 감독의 신작에 캐스팅됐다.
이민기와 양익준은 이명세 감독의 신작 '영자야 내 동생아'에 출연한다. 이들 외에 유준상 윤재문 이문식이 합류, 연기파 배우들의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해운대'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던 이민기와 '똥파리'에서 주연과 연출을 맡아 주목받았던 양익준이 출연해 더욱 눈길을 끈다.
'영자야 내 동생아'는 이달 말 혹은 다음달 초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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