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SBS 한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제갈성렬 해설위원이 특집으로 꾸며지는 '좋은 아침'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좋은 아침'은 3일부터 5일까지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맹활약을 펼친 주인공들을 다룰 예정이다.
제갈성렬 위원의 경우 방송에 부적절한 종교적 발언으로 지난 25일 공식 사과문과 함께 해설에서 물러났었던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 그간 겪은 고충과 해설에서 물러나게 된 심경을 털어놓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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