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한시윤이 남성 듀오 디셈버의 신곡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발탁, 애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한시윤 측은 2일 "한시윤은 디셈버의 새 디지털싱글 타이틀곡인 발라드 '배운게 사랑이라서' 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낙점돼 최근 촬영까지 마쳤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시윤은 맹추위 속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은 연기를 선보여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라며 "수준급의 눈빛과 눈물 연기도 보여줘, 창감독으로부터 또 한명의 눈물 여왕 탄생할 것 같다는 호평도 들었다"라고 전했다.
SBS 드라마 '카인과 아벨' 등에 출연했던 한시윤은 과거 SBS '스타킹'에 나섰을 때, 인기 그룹 2PM과 섹시 파워 댄스 및 털기 춤을 함께 선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특히 그녀가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에 올린 섹시 댄스 동영상은 인터넷 상에서 많은 조회 수를 기록, 화제를 낳기도 했다.
한시윤이 출연한 디셈버의 '배운 게 사랑이라서' 뮤직비디오는 오는 4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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