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의 3D 열풍이 채 가시기도 전에 '슈렉' 시리즈 최초의 3D편이 미국 트리베카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2일 트리베카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슈렉' 시리즈 4번째 작품이자 최초의 3D 애니메이션인 '슈렉 포에버'(사진)가 오는 4월21일 개막하는 트리베카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슈렉 포에버'의 마이크 미첼 감독은 "겁나먼 왕국 이야기를 3D로 소개하게 돼 매우 흥분된다"고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슈렉 포에버'는 5월21일 미국에서 개봉한다. 국내 개봉은 7월로 잡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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