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그룹 포맨의 영재(본명 김영재) 2일 오후 교통사고를 당했다
포맨 측은 "오늘 오후 3시께 대전 행사를 내려가던 포맨의 멤버 영재와 김용재가 함께 올림픽대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영재는 교통사고 직후 소속사를 통해 "가벼운 접촉 사고였고, 며칠 안정을 취하면 낫는다고 들었다"라며 "빨리 회복되도록 힘 써 조만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고, 심려를 끼쳐 팬들에게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룹의 막내 신용재는 이날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 관계로 , 다행스럽게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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