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과 주상욱이 일본 팬들을 제주도로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제주도에서 촬영이 진행되는 사전제작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극본 장현주, 서희정·연출 김철규)에 임하며 현지로 모여든 일본 여성 팬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으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최강창민은 남성아이돌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이미 일본에서 음반활동을 통해 많은 현지 팬을 확보하고 있는 특급 한류스타다.
주상욱 역시 출연작인 KBS 2TV '그저 바라보다가', MBC 주말극 '깍두기'를 통해 일본 팬들을 확보한 그는 일본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로 여심을 흔들었다. 지난해 말 일본에서 진행된 팬미팅에서도 인기를 입증했으며 조만간 일본 내 공식 팬클럽을 창단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 호주에서 진행된 촬영 당시에도 최강창민과 이연희, 주상욱은 현지 언론에 한국스타의 촬영이 현지에서 진행되고 있다며 보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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