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데뷔후 6명 사귀었다"

문완식 기자  |  2010.03.04 00:44


가수 김종국이 데뷔 후 6명의 여성을 사귀었다고 간접적으로 인정해 눈길을 끈다.

김종국은 3일 오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김종국은 이날 방송에서 MC 신정환이 "데뷔 후 사귀사람이 6명이라고 하더라"고 말하자, 미묘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헤어진 이유에 대해 "다양한 이유가 있다"면서 "제 잘못도 많았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 2월 27일 정규 6집 '일레븐스 스토리(Eleventh Story)'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이 사람이다'로 가수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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