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가정출산으로 첫 딸을 낳은 배우 김세아가 딸 사진을 공개했다.
김세아는 최근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미니홈피에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가족에 대한 감사와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김세아는 사진공개와 함께 "가정 출산으로 우리 집, 내 침대에서 건강하고 예쁜 딸을 출산했다"고 밝히며 "의사 선생님, 조산사, 간호사가 나의 친구가 되어주었다"고 밝혔다.
김세아는 이와 더불어 지난해 9월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 당시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세아는 폐백이 진행되기 직전 연지곤지를 찍은 수줍은 새색시의 모습이다.
한편 김세아는 지난 해 9월 말 3년 연상의 첼리스트 김규식씨와 웨딩마치에 골인했으며, 지난 1월 8일 첫 딸을 낳고 결혼 4개월 만에 부모님이 되는 감격을 맛보았다.
김세아는 현재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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