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렬 심성라이온즈 감독이 KBS 2TV 토요버라이어티 '천하무적 토요일' 천하무적 야구단의 일일 감독직을 수락했다.
4일 오후 제작진에 따르면 선동렬 감독은 오는 8일 진행되는 천하무적 야구단 녹화에 참여해 멤버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한 제작진은 "선동렬 감독이 지난해 출연자들과 한 약속을 지킨 것이다"면서 "야구단 선수들이 한층 고무되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천하무적 야구단은 지난해 말 음반준비를 이유로 감독직에서 물러난 가수 김C이후 후임 감독을 선발하지 않은 상태. 현재 유명 프로야구 감독들이 일일 감독으로 나서며 화제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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