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신입생 환영회 분위기를 가장 잘 띄울 것 같은 남자 가수 1위로 선정됐다.
음악포털사이트 벅스는 대학 입학시즌을 맞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신입생 환영회 분위기를 잘 띄울 것 같은 남자 가수는?"이란 주제의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5일 벅스에 따르면 총3471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29.88%
이번 설문조사에서 빅뱅의 대성(25.79%, 895명)과 2AM의 조권(23.13%, 803명)은 2,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대성은 '패밀리가 떴다'에서 유쾌한 매력을 한껏 보여줬고, 조권은 깝권이란 별명을 얻을 정도로 요즘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맹활약 중이다.
4~6위는 MC몽, 2PM의 택연, 은지원이 연이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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