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스타들이 소녀시대·2AM과 열창 무대를 함께 한다.
이승훈, 이상화, 모태범 등 45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은 오는 7일 오후 6시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리는 '특별 생방송 2010 밴쿠버 올림픽 선수단 환영-국민 대 축제'를 통해 밴쿠버올림픽의 성공을 축하하고, 그날의 감동을 다시 한 번 재연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연아 선수는 오는 22일 이탈리아 토리노 세계피겨선수권대회를 위해 캐나다로 출국해 이번 행사에 참석하지 않는다.
또 모태범, 이정수, 곽윤기, 성시백 등 끼와 재능을 겸비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가수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특별 무대가 마련된다.
이승훈, 이상화, 모태범, 박승희, 이은별 선수는 소녀시대와 함께 '지(Gee)'를, 곽윤기,이호석, 김성일, 박승희, 성시백 선수는 2AM과 '이 노래'를 통해 한 무대에 오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