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연예가 핫 이슈는 여기 다 모였다! <핫 클릭 5>!! 오늘 순위 안에 든 뜨거운 소식들은 무엇인지~ 지금부터 확인해 보시죠~!
#5위 최진영, 아픔 딛고 활동 재개
고 최진실 씨가 세상을 떠난 지 어느 덧 1년 6개월, 그녀의 동생 최진영 씨가 사랑하는 두 조카를 위해 활동 의지를 밝혔습니다.
지난 2일, 그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르면 오는 가을 쯤 안방극장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또한 다시 시작하는 것인 만큼 기대치가 크지는 않다며 "일을 시작하는 데 의미를 두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초등학교 3학년, 1학년이 된 두 조카를 위해서라도 돈을 많이 벌고 싶다고 말하는 최진영 씨. 조카들이야기를 할 때 그의 모습은 삼촌이 아닌 아빠와도 같았는데요.
아무쪼록 올 가을 계획된 방송활동을 통해 그가 바라는 데로 당당한 삼촌의 모습을 두 조카에게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파이팅입니다.
# 4위 <별의 귀한, 이효리 컴백 초읽기>
대한민국 가요계의 섹시 심벌 이효리 씨가 지난 3일, 가요계 컴백을 예고하며 자신의 설레는 심경을 팬 카페에 남겼습니다.
그녀는 더 잘하려다보니 컴백이 늦어졌다며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는데요. 또 곧 앨범을 만나볼 수 있을 거란 말로 팬들을 들뜨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3집 '효리쉬' 활동 이후 예능 활동에 집중하며 sbs 연예대상을 거머줬던 그녀! 이효리 씨!
이번 앨범은 그녀의 음악성을 '100% 알집'한 효리쉬 스타일이라고 하니까요. 그동안 섹시 여가수 이효리 씨를 기다렸던 분들은 한껏! 기대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 3위 결혼식 앞둔 박상민, 두 딸 미리 공개
오는 7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수 박상민 씨가 예비신부와의 사이에서 낳은 다섯 살과 세 살배기 된 두 딸을 뒤늦게 공개하며 팬들을 깜짝 놀라 켰습니다.
6년 전 지인의 소개로 예비 신부를 만난 가수 박상민 씨는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는 도중 임신 사실을 알고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바쁜 앨범 활동과 해외 공연, 예비신부의 임신과 출산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며 이제라도 아내의 서운함을 풀어주고 싶다 밝혔는데요.
가족을 향한 그의 애달픈 순애보! 그간 눈 먼 사랑을 해오고 있었던 그에게 선글라스는 필수품이었겠죠? 언젠가 꼭 한번 예쁜 두 딸의 모습을 보고 싶네요. 박상민 씨 너무 축하드리고 행복하세요~
# 2위 장동건-고소영 커플, 결혼식 날 잡다
언제? 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5월 2일! 어디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어떻게? 친인척만 모이는 비공개로!
드디어 톱스타 장동건 씨와 고소영 씨가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된다고 합니다. 소문만 무성했던 결혼설이 현실로 나타난 것인데요.
공개커플로서는 6개월 만에, 그리고 열애한지는 2년 6개월 만에 영원한 사랑의 약속을 맹세하게 된 두 사람.
그간 두 사람 모두 결혼설에 대한 입장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었기에 취재진 모두 장동건 씨의 팬미팅이 있을 오는 6일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이미 지난 연휴 기간 동안 양가 부모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결혼 일정 등에 관한 논의가 끝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헐리웃 브란젤리나 커플에 버금가는 ‘세기의 커플 탄생’! 정말 축하드리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1위. 2PM 재범 영구 탈퇴 후 거세게 부는 후폭풍
님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만 찍으면 남이라고 하죠?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란 옛말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젠 열혈 팬이 한순간에 안티로 돌변하는 현실에까지 왔는데요.
최근 박재범 군의 영구 탈퇴에 대한 입장을 밝힌 2PM이 팬들의 강한 반발에 부딪쳤습니다.
지난달 27일 2PM은 리더였던 재범 군의 영구탈퇴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팬 87명을 초대해 간담회를 개최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팬들이 안티로 돌아서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급기야 인터넷에는 영화 '페이스 오프'를 패러디 해 팬들의 분노를 표출한 영상이 올라왔고 멤버들의 확인되지 않은 사생활 문제와 개인정보 등도 유출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에 대해 JYP측은 신상정보를 불법 유포한 네티즌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때는 누구보다 깊은 사랑을 말했던 스타와 팬이 적대적인 입장이 돼 버린 모습. 흡사 '사랑과 전쟁'을 연상케 하네요.
자신이 사랑했던 만큼 그 배신감과 실망감은 그 누구보다 크다는 2PM의 팬분들! 하지만 GOD 박준형 사건 등 가요계에 있었던 이전의 역사를 뒤돌아 볼 때, 마냥 보이콧을 한다는 것이 해결책이 아님을 명심해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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