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사' 송일국, 화보같은 요트신 공개

김지연 기자  |  2010.03.05 18:18

탤런트 송일국이 화보 같은 요트신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지난달 22일 미국 하와이에서 이뤄진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로케이션에서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그림 같은 장면을 촬영했다.

이 촬영에서는 최강타(송일국 분)가 바다에 빠진 진보배(한채영 분)를 구출하고, 요트에서 마파람을 맞으며 우뚝 서있는 강인한 모습을 촬영했다.

한편 '신불사'는 어린 시절 거물들에게 부모를 잃은 주인공 최강타의 복수극과 사랑 이야기를 담은 대작으로 선 굵은 남성 드라마의 진수를 선보일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일국 외에 한채영, 한고은, 유인영, 김민종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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