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이효리 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이효리는 최근 4집의 녹음 작업을 모두 마쳤다"라고 밝혔다. 이효리 역시 지난 3일 자신의 팬카페에 직접 올린 글을 통해 " 8개월간의 레코딩 작업이 끝났다"라며 "너무 오래 기다리는데, 저도 빨리 하려고 했는데 잘 하려고 하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4집의 녹음을 끝낸 사실을 팬들에 알렸다.
이 관계자는 "오랜 기간 기다려주신 팬들을 위해 뮤직비디오 촬영 및 춤 연습을 가능한 일찍 끝내, 앨범도 최대한 빨리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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