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김송 부부가 또 한 번 예능 프로그램 동반 나들이에 나선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이하 자기야)를 통해 결혼 후 8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은 오는 20일께 녹화가 진행되는 '자기야'에 다시 한 번 출연한다.
이는 강원래 김송 부부가 '자기야'에 출연해 솔직한 토크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어 강원래는 "아내가 원래 방송 울렁증이 있다"며 "그래도 함께 출연하는 것에 의의를 둔다"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2003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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