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10만 가수' 등극하나…리패키 3만장 선주문

문완식 기자  |  2010.03.09 07:19
2AM의 임슬옹, 이창민, 조권, 정진운(왼쪽부터)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남성그룹 2AM이 리패키지 음반으로 약 3만 장의 선주문을 이끌어내며 첫 10만 장 돌파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2AM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는 17일 출시되는 리패키지 음반의 선주문이 3만 장에 달한다"며 "'죽어도 못 보내'가 이미 6만 장 이상 판매되어, 통합 10만 장 판매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AM의 이번 리패키지 음반은 총 11곡을 담고 있으며 2AM의 지난 싱글 1집, 2집을 놓친 팬들을 위해 지난 싱글들의 수록곡도 대부분 포함될 예정이다.

2AM은 리패키지 음반 발매에 앞서 3월 16일 다음뮤직을 통해 신곡을 온라인으로 선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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