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2AM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당초 2AM의 리패키지 음반에는 박진영이 만든 발라드곡을 수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리패키지 음반 타이틀곡이 댄스곡으로 정해지면서 박진영의 곡은 앞으로 발매될 정규 음반에 수록되게 됐다.
박진영이 만든 노래는 밸런타인데이 선물용 노래로 세 번째 싱글에 수록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싱글에 수록되지 못하자 화이트데이에 맞춰 리패키지에 수록할 계획이었으나 결국은 정규음반으로 미뤄지게 됐다.
한편 2AM은 오는 16일 온라인과 17일 오프라인에서 각각 신곡을 공개하고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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