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41)가 오는 5월 연인 이윤진씨(27)와 화촉을 올린다. (스타뉴스 10일자 단독보도)
이범수와 결혼을 올리는 예비신부 이윤진 씨는 국제회의 통역가로 알려진 재원이다. 고려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한 뒤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 영어학 수료 후 고려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춘천 MBC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한 이윤진씨는 OBS 경인TV 공채 1기 아나운서로 자리를 옮겨 방송 활동을 했으며, 최근 아나운서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영어 전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윤진씨는 지난 11월 열애사실이 공개된 뒤 '홍길동의 후예' VIP 시사회에 참석해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 이윤진씨는 이범수가 직접 그려준 초상화 사진을 '내 보물 1호'라며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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