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예술인 가수 홍서범이 자신에 대한 발기부전설과 관련, 직접 입을 열었다.
11일 SBSE!TV의 'E!뉴스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홍서범과 발기부전설 등에 대해 최근 E!뉴스코리아'와 인터뷰를 했다.
'E!뉴스코리아' 측은 "홍서범은 지난 2006년 부인 조갑경과 함께 국내 최초로 발기부전 치료를 위한 홍보대사로 임명된 후 발기부전 예방에 적극 활동에 힘쓰고 있다"라며 "지난 연말엔 발기부전 환자들을 위한 공연을 준비하기도 했지만 생각과 달리 환자들이 모이지 않아 무산되는 웃지 못 할 해프닝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E!뉴스코리아' 측은 또 "대한남성학회에서 제의를 받아 홍보대사를 맡게 된 것인데, 발기부전 홍보대사라는 말 때문에 발기부전 환자로 오보가 났다"이라며 "사실 당시 3남매의 아빠였던 홍서범은 출산의 능력과 가정을 이끌어 가는 남자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아 홍보대사 제의를 받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홍서범은 어느 날 집에서 종이테이프로 발기부전 자가 테스트를 해 봤는데, 다음 날 깜짝 놀랄 일이 벌어졌다"라며 "이와 관련, 홍서범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그 간 어디에서도 하지 못했던 심경고백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홍서범의 인터뷰는 12일 오후 8시 방송될 'E!뉴스코리아'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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