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엄마는 예쁘다'로 2년만에 컴백

문완식 기자  |  2010.03.12 11:40
김빈우


탤런트 김빈우가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김빈우는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아침극 '엄마는 예쁘다'에서 여주인공 오정수 역을 맡았다. 2008년 드라마 '난 네게 반했어' 이후 2년 만의 복귀다.

오정수는 엄마로 출연하는 김자옥의 둘째딸로 혼자 네 남매를 키우는 가난한 가정 형편이지만, 밝고 명랑한 고운 심성을 가지며, 꿋꿋하게 자기 꿈을 이루어 가는 역할이다.

지난 10일 야외에서 진행된 첫 촬영은 3월의 폭설 속에 이루어졌으며, 배우들은 물론 모든 스태프들이 쌓인 눈을 치우면서도 즐거운 분위기 속에 이루어졌다.

김빈우의 소속사인 티엔엔터테인먼트 유훈희 이사는 "이번 드라마를 위해 김빈우가 많은 준비를 하였다"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더욱 성숙한 김빈우를 만나실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