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7만 명 가까이 팔로어(follower)가 있는 배우 이민호의 트위터는 가짜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민호 소속사 관계자는 12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이민호씨는 현재 트위터를 하고 있지 않다"며 "인터넷 상 이민호 트위터라고 알려진 것은 도용된 가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 가짜 트위터를 이민호씨의 진짜 트위터로 알고 팔로어들이 국내외에서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혹시 모를 피해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민호의 트위터가 가짜임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이를 폐쇄키 위한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한편 한편 이민호는 오는 31일 첫 방송하는 MBC 새수목극 '개인의 취향'으로 1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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