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가 미니 3집 타이틀곡 '루팡'으로 또 한 번 흥행 홈런을 쳤다.
지난달 26일 첫 복귀무대를 가진 카라는 컴백 첫 주부터 케이블채널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컴백 3주 만에 KBS 2TV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모든 음악방송에서 1위를 석권했다.
이로써 카라는 지난해 7월30일 발표한 2집 '레볼루션'에 이어 인기행진을 이어갔다. 당시 카라는 타이틀곡 '워너'를 비롯해 '엉덩이 춤'으로 가요계는 물론 방송계를 강타한 노래 '미스터'로 명실상부 대표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카라 측 관계자는 15일 "데뷔 후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며 "모두 팬들의 뜨거운 응원 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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