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과 이민호가 사랑스런 연인 컨셉트의 사진을 공개했다.
MBC 새수목 드라마 '개인의 취향'(극본 이새인 연출 손형석 노종찬)에서 주연을 맡은 두 사람은 각각 박개인(손예진 분)과 전진호(이민호 분)로 분해 연기를 펼쳤다.
15일 제작진이 사진은 개인과 진호가 소파에서 다정하게 책을 읽고 함께 요리하는 모습으로 마치 신혼부부를 연상케 한다.
이번 촬영 분은 손예진과 이민호가 지난 3월 초 한 펜션에서 드라마 타이틀과 예고 편. 둘의 활짝 웃는 모습이 유난히 닮아 현장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개인의 취향'은 이새인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엉뚱녀와 까칠한 가짜 게이의 발칙한 동거 이야기다. 오는 31일 첫 방송.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