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는 최근 여성 월간지 퀸 3월호와의 인터뷰에서 가족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아내는 '몇 달 만에 오빠가 검색어 1위를 했다'며 애써 위로해준다"며 "날마다 새벽기도를 가시는 아버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겨드린 것 같아 죄송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밖에 폭행배경에 대해 "내 기준으로 그날 술값이 120만 원 정도 나와야 하는데 그날은 240만원이 나와 화가 났고, 그 룸살롱을 찾아가 책임자를 불러달라고 했다"며 "그런데 문 밖에서 술값 시비 대화를 엿듣고 있던 유흥업소 부장을 발견하고 그의 뺨을 때리게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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