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가 영화 '포화 속으로 촬영 중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
권상우 측은 17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권상우가 약 일주일 전쯤 축구를 하다 다리 인대가 늘어나는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한편 '포화 속으로'는 한국전쟁 60주년 기념으로 제작되는 영화. 포항에서 북한군에 맞서 고지를 사수했던 71명의 학도병의 치열한 전투를 스크린에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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