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효민이 별명이 소녀시대 써니의 병풍을 뜻하는 '써병, '통편녀'인 이유를 밝혔다.
효민은 18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서 "처음에 '청춘불패'에 출연했을 때 제가 소녀시대 유리가 나올 때 뒤에 돌아다니고 있고, 현아가 춤 출 때 방청객 역할로 있어 출연불량이 모두 합쳐 3분 밖에 안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모니터를 하다보니까 소녀시대의 써니가 분량이 제일 많았다"며 "이에 써니 옆에 붙어볼까? 옆에서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효민은 "이제 자신감이 늘어서 제 분량이 제일 많다"며 "박명수 선배님은 '유병' 이라고 해서 유재석 병풍 같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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