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동방신기의 영웅재중이 출연하는 일본 드라마 '솔직할 수 없어서'의 포스터 촬영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후지TV 측은 지난 18일 '솔직할 수 없어서' 공식사이트를 통해 포스터 촬영 모습을 담은 사진과 글을 공개했다.
후지TV 측은 "주인공 5명이 최초로 호흡을 맞춘 촬영이었다"며 "하지만 영웅재중 외에는 각각 함께 출연한 경험이 있어 벌써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영웅재중이 '지금도 굉장히 긴장하고 있다'고 했지만 틀림없이 그는 이 팀의 분위기메이커"라고 칭찬했다.
한편 '솔직할 수 없어서'는 트위터를 통해 만난 다섯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노다메 칸타빌레'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우에노 주리와 에이타, 세키 메구미, 타마야마 테츠지 등이 출연한다. 오는 4월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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