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수목 ‘검사 프린세스’의 여검사 김소연의 귀여운 화장실 장면이 공개됐다.
산부인과’후속으로 3월 31일부터 첫방송되는 수목 ‘검사 프린세스’는 초임 여검사 마혜리가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쏟아내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가 그려지는 드라마.
20일 SBS는 마혜리 역을 맡은 김소연이 화장실에서 몰래 선배 검사가 맡은 사건기록 서류를 보는 장면을 공개했다. 선배검사가 맡은 사건이 당대 인기 연예인과 관련된 내용인 걸 알고는 이를 궁금해 하다 결국 다른 사람 몰래 보기 위해 화장실로 가지고 간 것.
제작진은 “마혜리가 신입검사답게 주위 선배들을 어려워하는 설정에 맞춰 이 같은 장면을 촬영했다. 회사 신입사원이라면 누구나 이런 비슷한 경험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검사 프린세스'는 ‘찬란한 유산’의 소현경 작가와 진혁PD의 작품으로 오는 31일 첫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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