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박중훈 "44년전 잠시 살러 태어났다"

김건우 기자  |  2010.03.22 08:18
ⓒ 임성균 기자

배우 박중훈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어머니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중훈은 22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운영 중인 트위터에 "어머님이 제 방에서 가볍게 코를 골고 주무신다"며 "전 조용히 인터넷을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중훈은 "어머니! 44년 전 절 낳아 주셔서 감사해요. 어머님이 지금 건강이 안 좋으시지만 전 자신 있게 어머니께 드릴 수 있는 말이 있어요.어머니 사랑해요. 정말요"라고 말했다.

또 박중훈은 생일 축하를 하는 팬들에게 "방금 3월 22일이 되었네요. 정확히 44년 전 이 지구에 잠시 살러 태어났다"며 "남은 기간도 어떻게든 잘 열심히 살아 보겠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 정말 감사드린다. 제 생일을 이렇게 축하해 주셔서.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중훈은 임권택 감독의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에서 만년 7급 공무원 종호 역을 맡아 5급 사무관이 되어보고자 시청 한지과로 전과해 최고의 한지를 복원한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