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준하가 MBC ESPN ‘날려라 홈런왕’에서 자장면 파티를 제안했다.
정준하는 지난 22일 방송된 ‘날려라 홈런왕’에서 선수단의 첫 번째 평가전을 앞두고 ‘날려라 홈런왕’팀이 첫 승을 하게 되면 선수단과 전 스태프에게 자장면 파티를 열어주기고 약속했다.
정준하의 이 같은 약속은 전국대회 8강에 5번이나 진출한 강팀을 첫 평가전 상대로 만난 '날려라 홈런왕' 선수단을 독려하기 위해 이뤄진 것. 덕분에 '날려라 홈런왕' 선수단은 위축된 마음을 풀 수 있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정준하는 또 선수단에게 삼촌을 자청, 선수들 한 명 한 명에게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선수들을 감동시켰다.
‘날려라 홈런왕’의 제작사 (주)스타폭스미디어 이대희 대표는 “정준하 코치는 열악한 제작 환경과 많은 시간과 공을 할애해야하는 고된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형식적이지 않고 진정성이 있는 야구단의 코치로 활약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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