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일성 해설위원과 김석류 아나운서가 KBS N 스포츠 'I ♥ Baseball시즌 2'로 뭉쳤다.
KBS N 스포츠 측은 23일 "김석류 아나운서와 4년 만에 안방에 복귀한 하일성 해설위원이 진행을 맡은 'I ♥ Baseball 시즌 2'가 방송 한다"고 밝혔다.
'I ♥ Baseball 시즌 2'에서는 하일성 해설위원의 명쾌한 진행과 해박한 지식으로 당일 열린 프로야구 경기 하이라이트와 내일 경기 분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김석류 아나운서는 "지난 시즌 프로그램에 대한 아쉬움이 많았는데, 올 시즌에는 그런 아쉬운 점을 보안해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야구를 사랑하는 시청들을 찾아가겠다"며 "올 시즌도 경기에만 집중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시즌 2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한편 KBS N 스포츠 관계자는 "지난해 시청자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I ♥ Baseball 시즌2'를 선보이게 됐다"며 "당초 기획한 바와 같이 올해에도 시청자들이 프로야구를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새롭고 알찬 내용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서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I ♥ Baseball 시즌 2'는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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