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C가 네티즌이 뽑은 최고 야생인으로 선정됐다.
25일 음악포털 벅스는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자사 홈페이지에서 '아마존에서도 잘 적응할 것 같은 남자가수는?'이란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김C는 총응답자 가운데 50.02%로 1위를 차지했다.
'1박2일'에 김C와 함께 출연 중인 MC몽이 29.24%로 2위에 올랐다. 역시 '1박2일'에 출연하고 있는 은지원도 4위에 올라 야생 버라이어티의 위력을 입증했다.
3위는 마이티마우스의 상추가 뽑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