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의 주인공 장혁이 차기작을 중국 드라마로 선택, 숨가쁜 행보를 이어간다.
25일 싸이더스HQ 관계자에 따르면 장혁은 중국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이 드라마는 2000년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의 중국 리메이크 버전.
당시 '이브의 모든 것'은 장동건과 채림, 한재석,김소연, 김정은 등 초호화 출연진이 출연해 젊은이의 일과 사랑을 그렸다.
장혁은 '추노'로 큰 인기를 얻어 여러 작품에 제의를 받았지만 새로운 도전을 위해 중국 드라마를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장혁은 '추노'로 바쁜 나날을 보냈지만 곧바로 새 작품에 도전, 올 한해 정신없는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장혁은 25일 '추노' 종방연을 끝마치고 이튿날인 26일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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