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꿈나무 발굴 육성 프로그램 '날려라 홈런왕'이 국내 프로구단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고의 야구 스타들의 릴레이 응원을 받았다.
기아타이거즈 이용규, 윤석민, LG 트윈스 박용택, 봉중근, 두산베어스 김현수, 임태훈, 롯데자이언츠 이대호,홍성흔, 강민호, 삼성라이온즈 오승환, 한화이글스 류현진 등 현재 우리나라 프로야구의 대표하는 선수들은 '달려라 홈런왕' 선수단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이들은 야구 선배들로서 유소년 야구 발전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으며, 운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부상에 주의를 당부했다. 또 "즐기는 야구를 하라"며 ""야구를 즐겨야 실력도 향상되고 선수로서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날려라 홈런왕'은 구단주 비, 단장 장혁, 자문위원 허구연 MBC해설위원, 감독 최동원, 코치 차명주, 정준하, 매니저 정주연 등 초호화 코칭스태프들이 나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편 '날려라 홈런왕'은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50분 MBC ESPN 본방송을 거쳐 화요일 밤 10시, 일요일 오전 10시에 재방송 되며, 네이버 스포츠에서 날려라 홈런왕 VOD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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