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백상예술대상 TV드라마 작품상

김지연 기자  |  2010.03.26 21:25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가 제 46회 백상예술대상 TV 드라마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아이리스'는 26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0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드라마부문 작품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이리스'는 영화같은 스케일을 자랑하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30%를 넘나드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방송 내내 화제가 됐다.

드라마부문 작품상 후보로는 MBC '내조의 여왕', MBC '선덕여왕', KBS 2TV '추노', SBS '찬란한 유산'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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