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이 MC몽-하하와 의기투합했다.
김신영은 오는 4월초 방영을 목표로 지난 21일 첫 녹화를 시작한 SBS '하하몽쇼' 고정 게스트로 출연한다.
'하하몽쇼'는 연예계 소문난 절친 MC몽과 하하가 공동 MC를 맡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물론 아직 파일럿 프로그램이지만 정규 편성이 결정되면 김신영도 고정 게스트로 함께 한다는 계획이다.
SBS 측은 26일 "현재 SBS에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없는 김신영의 복귀는 의미하는 바가 크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첫 녹화에는 빅뱅 소녀시대 카라 2AM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최고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대거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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