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인기상 수상에 "황당하다"..4차원 소감

김지연 기자  |  2010.03.26 21:16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동일 기자 eddie@

제4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인기상을 수상한 최강희가 황당하다며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최강희는 26일 오후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4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영화 부문 하이원리조트 인기상을 수상했다.

수상직후 무대에 오른 최강희는 "지금 이 자리가 조금 황당하다"며 "그래도 이런 자리가 부끄럽지 않고 기뻐하길 바라는 많은, 아니 적은 팬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최강희와 함께 남자 인기상은 장근석이 받았다.

베스트클릭

  1. 1"Now, Let's go" 방탄소년단 지민, 트로이 시반과 컬래버 '기대 UP'
  2. 2'수원 바비' 아찔 수영복 몸매... 터질 듯한 볼륨美
  3. 3'와' 한국인 투수가 타고투저 트리플A서 7이닝 QS+라니... '스트 비율 76%' 칼 제구 빛났다
  4. 4권은비 "지금까지 사귄 사람 123명"
  5. 5[속보] '음주 뺑소니' 김호중, 유치장 도착.."성실히 임하겠다"
  6. 6에스파, 첫 정규 'Armageddon' CDP 버전 7월 19일 발매 [공식]
  7. 7'고영표-소형준-벤자민 다 없는데' 복덩이 신인이 선물한 위닝, KT 미래는 원태인-류현진 보며 성장한다
  8. 8괴력의 유강남 사직구장 10호 장외홈런 '쾅'! 비거리 135m-타구속도 179.6㎞ [부산 현장]
  9. 9'최다안타 1위+OPS 2위' 타격왕 경쟁하는 외인이 고작 8억이라니... 복덩이가 따로 없다
  10. 10김호중 "먹잇감 됐다" 경찰서 안 6시간 버틴 이유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